강릉시 기획 - 연극 「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
본문
일 시 : 2009. 3. 27(금)19:30
3. 28(토)15:00, 19:30
장 소 :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강릉문화예술관 홈페이지
synopsis
주유소도 아니고, 웬 세탁소 습격?? 대체 뭔 일이랴?
지금이야 세탁 편의점으로 변화했지만, 그래도 동네 어느 한켠에는 치익칙 연기 뿜는 스팀다리미와 함께 허름하게 있는 세탁소가 있을 것이다. 변함없이 대를 이어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아시스 세탁소. 그러던 어느날 단골손님과 다름없는 몇몇 사람들이 오아시스 세탁소에 꿈꿔왔던 것을 이루어 주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세탁소에 그들이 진심으로 원하던 보물이 있었을까?
유학 가고, 팔자 고치고, 엄니 호강시켜 드리고……. 그러나 그들의 꿈에는 다만 때가 끼었을 뿐 사악하지만은 않다. 코피 찍, 머리 산발, 자빠지고, 엎어지고 찢어지고 터지고 사상 유례없는 세상 사람들의 습격작전으로 수백 벌의 옷들 사이로 오아시스 세탁소는 아수라장이 되는데…….
드디어, 세탁소 주인 강태국은 옷들이 아닌 이들의 때를 빼기로 마음먹는다. 30년 세탁 쟁이 강태국은“우리가 진짜 세탁해야 되는 것은 말이야 옷이 아니야, 바로 이 옷들의 주인 마음이야”라며 사람들을 파란하늘에 하얗게 널어놓고 웃음 짓는다
◈마음이 지칠 때면 누구나 찾아가는 곳.
그래서 오아시스세탁소의 세탁기는 계속 돌아간다. 쭈~욱!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보신 선생님이 내용에 감동받아 제자들에게 단체관람으로 공연을 보여주시고, 그 공연을 본 학생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그 부모님이 또 자신의 어머님께 보여드려 3대가 함께 공연을 보았다는 아름다운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국민연극으로 불리우는 연극. 해마다 학교 동아리의 선후배가 함께 공연을 보고, 회사마다 정기적으로 있는 회식의 일환으로 넥타이부대가 찾고, 초, 중, 고, 대학교까지 공연감상 레포트 과제로 단골로 출제 되는 것은 물론, 한 고교의 중간고사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것에 힘입어 교과서 수록을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연극.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하지만 단순히 웃기는 연극이 아닌, ‘감동과 교훈’이 있는 우리 서민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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